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재미대한유도회 샌디에이고지회의 알렉스 리 회장(사진)이 올림픽 다음으로 높은 등급의 국제대회인 ‘2009 월드 마스터스 유도 선수권대회’에 참가해 동메달을 획득했다. 지난 19일~23일까지 조지아주 애틀랜타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리 회장은 81킬로그램 체급에서 녹슬지 않은 발군의 기량을 보여 3위에 올랐다. 리 회장은 지난 4월에도 내셔널 시니어 챔피언십 대회에 참가해 동체급에서 우승한 바 있다.